라이언고슬링

블레이드러너 2049 줄거리 및 후기




어머니께서 기분도 좀 안좋으시고 우울해 하시는거 같아

집에서 올레TV로 영화 다운 받아 봤습니다 ㅎㅎ

블레이드러너 2049?? SF액션인 줄 알고 봤는데 ㄷㄷ;;;


다운 받고 후기를 보았는데 평이 매우 나뉘더라구요 

명작 띵작이라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 액션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아니었다는 그래서 실망했다는... 이런 평도 많앗어요


영화의 핵심 줄거리


먼 미래에 복제인간이 생산되고 그들을 노예로 쓰려고하는 인간들

하지만 그들은 말 그대로 복제인간이기 때문에 자아를 가지고 있고 자기들의 주권을 원한다.

더이상의 노예로서의 삶이 싫었던 것

하지만 인간들과 단 하나 다른 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출산을 못한다는 점이었는데


그것 때문에 본인들은 계속 노예로 인식하는 와중에 복제인간의 유골에서 아이를 낳은 흔적이 발견된다.

이를 알게 된 블레이드러너(라이언 고슬링)는 본인이 인간이지 않을까라는 희망에 사실유무를 찾아 나서는 내용


이 친구가 블레이드러너!

이 영화가 신기한 점은 바로 저 여자 때문인데요

살아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컴퓨터 그래픽 조이라는 인물입니다.

그냥 홀로그램인데요 남자의 생각과 호르몬을 읽고 원하는 형태 및 상태로 언제든지 바뀌는데 만져지지는 않아요

그런 홀로그램과의 사랑도 그려낸 영화라서 정말 신기합니다. 

느껴 보지 못한 감정을 영화로서 느낀다고 해야하나

아 저럴 수도 있겠구나~ 라는 ㅎㅎ

  # 리플리컨트: 21세기 초 만들어진 복제인간. 인간과 같은 지적 능력과 사고방식 그리고 신체적 조건을 갖춘, 노동력 제공을 위한 인간의 대체품 

 # 블레이드 러너: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색출해 ‘제거’하는 임무를 가진 특수경찰


결말

결국 라이언고슬링은 인간이 아니엇고 데커드와 레이첼이 낳은 것은 딸이었다!

그리고 블레이드러너의 도움으로 데커드는 딸을 만나면서 끝나게 됩니다.



사실 이걸 설명하기 전에 필독!

 1987년에 개봉되었던 블레이드 러너를 보아야 이해가가실 겁니다.

이 글과 영화를 보면서도 블레이드러너? 복제인간? 데커드? 레이첼? 뭐야 이 얘기는 이러시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그걸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긴 글은 안좋아 하실 거라는 생각에 


블레이드(1987) 줄거리

지구가 황폐화 및 방사능으로 오염이 되어있어 인간들은 우주로 떠나고

지구에 복제인간들을 남겨 그들을 노예처럼 씁닏 일을 하게 합니다.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해야하고 출산이라는 개념이 없는 복제인간들인 것이죠.

그런 그들이 통제를 벗어나거나 엇나가는 행동을 할 시 잡는 블레이드러너를 배치하게 되는데 그 중 한명이 데커드입니다.

그러면서 레이첼이라는 복제인간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데커드 변천사)

(레이첼)

(레이첼과 데커드가 사랑에 빠지는 신)


뭐 줄거리는 이러해요 ㅎㅎ

이렇게 블레이드 2049까지 이어온거죠 

2049에서 레이첼의 시신을 발견하고 재왕절개한 흔적이 보여 알아보니 애기를 낳게 되었고

그 애기가 복제인간들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는 요지가 되기 때문에 아이를 없애려고 나서는데 아이를 지키려는

그런 내용!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핵심

이 영화를 통해 먼 미래의 우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의 매력 

1.철학

철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정말 주인공 캐스팅이 좋았다는게 영화 내내 복제인간인 라이언 고슬링은 한 번을 웃지를 않습니다.

이게 포인트죠 관객 들도 영화 보다보면 아 이사람이 인간일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지만 한 번도 웃지 않는 모습은 아마 끝까지

복제인간이라는 모습을 연출 시키고 싶지 않았나? 감독의 의도??


아무튼 대사 하나하나가 철학 적인 의미를 가져와요

회장인 이분 !

눈이 좀 극혐이죠 ㅋㅋㅋ

아무튼 이 사람이 하는 대사들 처음에는 이해 안가는데

영화를 보다 보면 기적에 대해서 말을 많이해요 이분도 포함!

기적은 아이의 탄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공대생인 저는 처음에 이해 한다고 식겁햇습니다  ㅎㅎ



2.미래의 CG

정말 하나의 보는 재미입니다.

cg가그냥 미쳣어요... 영화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상상력이 .. 하.. ㅋㅋㅋ 지림지림


3.현실성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무서움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는 묵직해요 정말

다크나이트 보다 더


4.고뇌

누가 인간인가 누가 복제인간인가 구분안가는 속에서

캐릭터들의 고뇌가 와닿을 정도로 보입니다.

그걸 보는 저 또한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정말 저런 시대가 오면 나는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5.작가의 천재성?

작가가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모든 인종 및 문화가 합쳐져있는 모습과 자판기에서 뽑아 먹을 수 있는 다국적 음식

미래의 1인가구를 대비한 홀로그램식 애인

그리고 복제인간의 활용 및 생각

이런 것들이 와 정말... 1987년도에도 생각을 해서 냈다는게 대단...

데몰리션맨? 아시나요?? 그걸 약간 보는 듯 햇고

영화 아일랜드는 속편 같은 느낌이고 이게 뭔가 전체 같은 느낌??



아무튼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저는 호!

불인 분들은 아무래도 블레이드러너 처음 영화를 이해 못하셨거나 보지 못하신 분들인 것 같아요

대충 줄거리라도 읽고 보시면 더 좋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빵선배.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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